[3/26수 문화가 있는 날] 이번 달에는 알찬 정보가

올해 세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이 돌아옵니다. 1월, 2월 프로그램은 조율이 안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고, 앞서 소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닥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런! 이틀 앞두고 다시 보니 3월은 알찬 정보가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분야는 관심을 두지 않아 보지 않았지만 공연 분야만 보면 아래 예시로 든 사례도 그렇듯이 혜택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려 75% 할인도!) 

 

참여 극장도 전에는 무성의하달까요. 링크 정도를 걸거나 그닥 홍보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는데, 충무아트홀, 한국공연예술센터를 보듯 국공립극장이 먼저 나서서 홍보를 하기도 합니다. 자체 기획 공연이 아닌 경우 어떻게 조율할지 궁금했는데요. 세금 감면 등 혜택이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좌석 제한이 있고, 평일 저녁 빈 좌석을 채우는 역할을 기대하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기획이니 만큼 부작용이 없도록 조화를 이뤄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저도 늦게 본 탓에 포스팅도 늦었는데요.  앞으로는 주목해볼만 합니다. 

 

문화포털 : http://www.culture.go.kr/culture/themeView.do?seq=122&recomview=ok

 

 

 

 

충무아트홀 : http://www.cmah.or.kr/Home/Community/NormalNotice.aspx?Mode=r&NormalBoardId=3469

 

한국공연예술센터 : http://www.hanpac.or.kr/hanpac/board.do?tran=notice_search&pageNo=1&boardDivCd=01&wrtngNo=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