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배우교실 모집(~3/20)

명동예술극장의 시민대상 프로그램을 보면 취지도 좋고, 의미도 있습니다. 학업에 쫓겨 연극에 관심을 두는 학생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또 기존 기획사 스파르타식 아이돌식 만들기도 아니고, 예술교육으로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리가 봅니다. 소개에도 나오지만 2012년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배우교실을 열고, 또 공연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저도 참여는 아니고, 관객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연극이지만 시설도 그렇고 극장 지원이 확실한 만큼 기대보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의미를 확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아래 바로가기에 가면 지원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mdtheater.or.kr/Home/Community/NormalNotice.aspx?Mode=r&BeUse=1&IdNormalBoard=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