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댄스 참가작 <더블 익스포저>입니다. 찾아보니 2년 전에 APG의 작품<시점_NOW>을 본 쓴 감상이 있어 오늘 얼릉 올렸습니다-_-; [시점_NOW / Beyond My Control] APG의 대표작, 곧 찾아오리라 기대되는 http://blog.daum.net/gruru/1980 역시다! <더블 익스포저>를 본 감상은 그랬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무용, 창극, 경극 등 연극 외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많이 보는 요즘인데요.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씩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시댄스, 스파프 그리고 국립극장페스티벌까지 무용에서 외국초청작이 많았던 편인데요. 몸으로 이야기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힘을 빼고 봐도 좋지 않을까.. 요즘 생각은 그렇습니다. 축제가 거의 끝나고 마무리인데요. 국립극장 레퍼토리 공연에서 꽤 좋은 작품이 11월과 12월에 걸쳐 많이 올라갑니다.
http://www.sac.or.kr/contents/reporter/reporter.jsp?board_no=135114501753047&board_id =SACrep&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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