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기 좋은 시기이지요. 오늘 날씨처럼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날이라면 외출이 내키지 않을 수 있는데요. <아하 모먼트> 전시회는 이런 여건에서 눈여겨볼만한 행사입니다. 한가람미술관은 야외로 나가지 않고 건물 구조 안에서 이동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 보통 미술관 규모 상 서너개 전시회가 한 건물 안에서 진행이 됩니다.
요사이 <스키타이 황금문명전>이 열리기도 하니, 두 곳 입장료가 살짝 부담될 수도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보기 힘들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에 취재를 갔던 강영민 작가의 작품이 있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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